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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 디지털 기술 융합 이끄는
의료메타버스학회

고정민 기자

2023년 7월 18일

메타버스와 AR·VR 등 관련 기술 접목법 모색
오는 9월 1주년 학술대회…국제 교류 본격화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융합해

의료 현장에 접목하는 방안을 탐색하는 의료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의료메타버스학회는 지난 1일 교육위원회가 주관한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삼성서울병원과 인포앤유 컴퍼니, 그리다텍이 후원했다.

모집 하루 만에 20명 정원이 마감돼 의료메타버스와 관련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1부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손명희 교수가 강의를 맡아 AR 의료 교육 콘텐츠 제작을 다뤘다.

손 교수는 혼합현실 의료교육 과정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어서 2부는 동명대 간호학과 옥지원 교수가 동작 인식에 기반한 VR 실습 교육 콘텐츠 개발에 대해 강의했다.

그리다텍의 스마트너싱(Smart Nursing) VR 개발 플랫폼을 활용했다.


박철기 회장(서울대병원)은 "의료메타버스학회는 다양한 기술 융합을 통해 트레이닝하고

의료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로 이어가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의료메타버스학회는 오는 9월에는 창립 1주년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학회 발전 방향과 역할을 점검한다.

'메타버스, beyond 메타버스: 의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메타버스를 넘어 의료 환경의 디지털 변화를 살필 예정이다.


박 회장은 "창립 1주년 정기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외국과 교류도 늘려나갈 계획"이라면서

"미국과 유럽 지역 병원과 교류하면서 의료메타버스학회를 국제적인 학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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